외환카드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어차피 쓸꺼면 알뜰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외환 '웅진 페이프리(payFree) 카드'는 웅진코웨이 렌탈요금 자동이체시 가용 OK 캐시백(Cashbag) 포인트 내에서 최대 3만원까지 현금으로 자동 환급해준다. 또 사용금액의 7% 포인트를 적립하여 주며,  SK 주유소에서 이용시 3% 포인트가 적립된다.
 
외환 'NEW 홈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홈플러스에서 5만원 이상 사용시 이용금액의 최대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5천원 이다.

외환 '예스 오일백(YES Oilbag) 카드'를 사용하면 SK주유소 및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 휴대폰요금, 자동차 경정비센터 결제금액의 5%를 적립받을 수 있다. 기타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2%, 전국 4만 5000여개의 OK캐시백 가맹점에서 0.1%∼10%를 적립받는다.

통신비용을 절감하는데는 외환 'SHOW for U 카드'가 적합하다.

'SHOW for U 카드'는 KTF와 제휴해 통신요금을 최대 30%할인(캐시백)해주고, KTF 휴대폰 및 여행상품을 최대 50만원 세이브해 이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통신요금 캐시백 서비스는 '쇼 세이브(SHOW SAVE)'요금제 이용고객에게 통화료에 따라 월 3만원 한도에서 10%∼3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미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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