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일에 참여한 마라톤에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고 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더욱 신경 쓰고 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마라톤 결과는 저 역시 받아들이지 않고, 이 과정에서 배운 교훈을 잊지 않겠다"라며 "수많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노력하시는 러너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나 함께 달리던 페이스메이커가 민호의 등을 밀어주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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