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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꽃남 이민호의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프로모션과 ‘이민호 브로마이드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이민호 브로마이드’ 초판 물량 200,000장이 행사 시작 3일 만에 동이 났다고 12일 밝혔다.
15일(일)까지 진행되는 ‘꽃남 이민호의 화이트데이 프로포즈’는 행사 기간 동안 화이트데이 캔디 또는 초콜릿 제품을 7,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꽃보다 남자’ 극 중에서 구준표가 금잔디에게 사랑을 서약하며 선물한 ‘스톤헨지의 키싱스타 목걸이ㆍ귀걸이 세트’를 비롯해 화이트데이에 알맞은 주얼리 제품들을 총 250명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3월 31일까지는 봄 신제품인 꽃남 도넛 출시 기념으로 7,000원 이상의 도넛구매 고객들에게는 5가지 버전의 이민호 브로마이드 중 하나를 제공하고 있다. (‘꽃남 이민호 화이트데이 프로포즈’ 프로모션과 중복 참여 불가능)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던킨도너츠와 어울리는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델을 선택했다고 칭찬한다”며, “앞으로 이민호씨와 함께 던킨도너츠의 달콤함을 더욱 가까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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