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일전 경기가 초미의 관심을 끌면서 지상파 3사는 물론 케이블, 인터넷, DMB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동시 생중계에 뛰어들었다.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각 매체들의 동시 생중계에 들어간 한일전은 ‘전파낭비’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관심은 온통 브라운관 속으로 빠져들었다.
오랜 역사적 경쟁과 한일야구의 자존심, 이번 WBC에서만 세 번째 대결을 맞는 만큼 국가적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했다.
현재 2회초 한국이 3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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