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자사 홈페이지(www.korail.com)을 통해 지역축제와 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배너광고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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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
코레일 홈페이지는 월평균 노출 건수가 1755만회에 달하며 자체회원 8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이트 방문자들이 여행, 축제, 레저 등에 실제 구매력을 가진 고객들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격도 일반 포털의 광고의 5에서 10분의 1인 수준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매년 여러개의 지역축제를 기획하는 지자체와 코레일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매월 홈페이지 방문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해 고객사(광고주)에 피드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광고는 코레일 네트웍스 멥버십사업본부(담당 박수진 02-707-5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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