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1분기 매출액이 2조48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늘었다.
신세계는 지난 3월 개장한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의 성공적 시장 진입과 신세계 마트(옛 월마트)의 합병 효과도 매출 신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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