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8% 감소한 2조9415억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63억원으로 67.1% 줄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후판가격 인상 및 고환율로 인한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실적이 저조했다"며 "2분기부터는 후판가격 및 환율 안정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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