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로 만든 소금 '마레솔트(MARÉSALT)'출시


   
 
 
해양심층수 기업 파나블루는 울릉도 청정해역 100% 해양심층수로 만든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살아있는 청정소금, 마레솔트(MARÉSAL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레솔트는 울릉도 청정해역 수심 650m의 깊은 바다에서 오염되지 않은 해양심층수를 취수,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제조한 무공해 청정소금이다. 천연 미네랄 및 유기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균형있게 담아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유기농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10g(병) 4000원, 250g(파우치) 4200원, 500g(파우치) 7800원.

파나블루 설동환 대표는 "최근 사명변경과 함께 이달 중순 세계최고 1500m 깊이에서 취수가 가능한 제2공장 준공을 발판으로 해양심층수 업계의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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