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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항공기에서 여러 각도로 촬영한 사진을 파노라마로 구성해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약 5300여 지역을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변 지역의 파노라마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주변 파노라마' 기능 및 자신이 찾은 장소의 파노라마 사진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URL 보내기'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현규 선행프로젝트그룹장은 "이번 파노라마 기능으로 이용자들은 원하는 지역의 주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활용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네이버의 풍부한 지역정보 DB와 연계해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서울 및 일부 관광지부터 적용되는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를 경기도 및 6대 광역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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