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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웰빙 건강식인 바나나를 함유해 다이어트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한 '부라보 바나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필리핀산 바나나를 4% 함유하고 있으며 해태제과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바나나시럽과 미세 초콜릿 입자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회전노즐 방식으로 시럽단면 모양이 살아있어 크림과 함께 아이스크림 전체에 걸쳐 균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콘과자 안쪽의 흡습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 코팅에 고급 리얼 초콜릿을 사용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서 포장이 한번에 뜯어지지 않던 기존 콘 아이스크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을 한 번에 뜯을 수 있는 하프커팅(Half-Cutting)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부라보콘과 간은 중량(150ml)이며 소비자 가격은 1500원.
해태제과 마케팅팀 장승식 팀장은 "웰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시기 고객의 트렌드와 성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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