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A 5년만에 최저"< FT >

 
올해 상반기 글로벌 인수합병(M&A) 실적이 반기 기준으로 2004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M&A 규모가 1조1천억달러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모건스탠리의 유럽지역 M&A 수석책임자인 디어터 투로위스키는 "M&A 시장의 침체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이지만 회복은 더딜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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