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유산균이 꿈틀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은 체내 환경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야채음료이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 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을 첨가했다. 또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두 60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제품 맛이 깊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기존 하루야채 제품에 한국야쿠르트의 핵심기술인 유산균 과학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해 지치고 분주한 30~40대 직장인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추어 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야쿠르트는 7월20일까지 제품을 신청하는 고객 1만3145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LED TV, 올림푸스 DSLR, 조선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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