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국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서 쿠폰북 제공

   
 
 
신한카드는 다음달 1일부터 1년동안 미국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Chelsea Premium Outlets)'의 43개 점포에서 신한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VIP 쿠폰북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200$이상 구매하면 10~15% 할인받을 수 있고, 매장 및 구매금액에 따라 혜택이 다르지만 최대 25% 또는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미국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표적 매장은 뉴욕의 우드베리 커먼(Woodbury Common), 보스턴의 렌담 빌리지(Wrentham Village), 캘리포니아 데저트 힐스(Desert Hills), 플로리다 올랜드,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이 있다.

쿠폰북은 현지 매장을 방문해 안내데스크에서 신한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으며, 매장별 상세정보는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www.premiumoutle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비자(VISA)등 국제 브랜드사와 서비스 제휴를 한 적 있지만 단일 카드사로서는 신한카드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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