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인 이 상품은 미국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원금부분보장형이다.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한 번이라도 기준대비 15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도 기준대비 100~150% 이내이면 지수 오름폭 80%가 수익으로 주어진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하더라도 원금 95%는 보장된다.
이만열 파생상품운용본부장은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천연가스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유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저평가 현상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모두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청약은 최소 100만원부터 할 수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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