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인턴사원 53명 채용

   
올해 선발된 현대증권 인턴사원들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증권은 6일부터 6개월간 2009년 인턴과정에 선발된 대학생 53명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인턴 사원들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증권연수원에서 입문교육을 받았다.

인턴프로그램을 수료한 인턴사원들은 향후 신입사원 공개채용시 근무 성적에 따라 가산점을 받게 된다.

조성대 지원본부장은 "인턴사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금융시장을 이끌 인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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