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협, 인재교육센터 개설

   
 
13일 CAK 건설인재교육센터에서 국세청 직원들이 건설업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층에 'CAK 건설인재교육센터'를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설인재교육센터는 2개의 강의실과 첨단 설비를 갖춘 현대식 강의장으로 구성됐다.

건협은 인재교육센터를 통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건설인재 양성을 목표로 연간 40회 이상의 건설·부동산 직무교육과 창업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협은 개소 첫날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국세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실무교육'을 맞춤형 위탁강좌로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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