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 부근 해상인 하치조지마(八丈島) 심해에서 13일 오전 7시49분께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하치조지마 해상 해저 4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도쿄도의 하치조지마에서 진도 5, 시즈오카(靜岡) 일부지역, 치바(千葉) 일부지역, 시나카와(神奈川)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3을 기록했다.
도쿄 인근에서는 지난 11일 오전에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아주경제= 정은선 기자 stop1020@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