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이파크백화점’ 오픈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아이파크백화점’과 ‘W 컨셉’을 입점 시켜, 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19일부터 아이파크백화점의 245개의 브랜드 상품을 입점 시켜 백화점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을 판매하는 11번가 아이파크백화점을 선보인다.

이번 아이파크백화점의 런칭을 통해 그 동안 각종 유사상품 판매로 온라인몰 입점을 기피하던 백화점 브랜드의 프리미엄 상품을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1번가는 각 브랜드의 제품 품질 보장은 물론, 각종 할인쿠폰 제공과 OK캐쉬백 적립까지 지원한다.

11번가는 아이파크백화점의 런칭을 기념해 30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의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구매 금액의 5%를 OK캐쉬백포인트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 브랜드 대전’ 및 ‘여성브랜드 F/W 신상품’ 기획전을 통해 가을 상품을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 콕스(C.O.A.X)의 바람막이 점퍼를 15,670원에 특가 판매한다.

11번가의 의류팀 김주희 팀장은 “아이파크백화점의 런칭으로 그 동안 패스트 패션상품 위주의 판매가 많았던 오픈마켓의 유통 문화에서 탈피해 오프라인에서 이미 검증된 인기브랜드의 정품 상품 판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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