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과다스케줄로 실신..활동 '빨간불'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최근 과다스케줄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새벽에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가인측은 연일 각종 활동에 CF촬영 강행 등으로 전날 새벽 3시경 숙소에서 쓰러져 현재 강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가수활동과 영화촬영, CF촬영 등 과다한 스케줄로 몇 일을 날 밤 샜다"며 "이번은 상태가 심각해 오늘 예정 스케줄 4개 모두 최소했다”고 말했다.

가인이 출연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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