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30대 여성 위한 '美사랑 레이디 건강보험' 판매

   
 
 
제일화재는 30대 여성을 위한 '미(美)사랑 레이디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활 질환과 부인과질병, 입원일당, 피부 질환 등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진단에서 입원·수술·치료실비까지 단계별로 보장한다.

또 일반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최고 3억원까지 보장하는 기본 계약에 가족생활보장과 배우자 보장, 소득 보장 등 10가지 플랜 중 보장내역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과 자궁·난소암 등 여성 3대암 발생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여성3대암 진단비' 특약과 '여성특정(만성)질병입원비와 부인과질병입원비 특약'을 포함시켜 주목을 끌고 있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가입 고객이 암 진단과 질병 및 상해사고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면서 "30대 여성이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5만~6만원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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