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구 해설가 유상철씨, 장애아동들에게 축구 지도

   
 
사진: 한화그룹이 주최한 '2009 희망축구교실'에서 전 국가대표 유상철 선수가 참가한 장애아동들과 즐겁게 공을 차고 있다.

한화그룹이 21일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축구 해설가인 유상철씨(38)와 서울대 축구부원을 초청해 서울대학교 운동장에서 '장애인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장애아동들은 유상철씨와 서울대 축구부원들로부터 축구 지도를 받았으며 서울대 축구부 및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니 축구 게임을 진행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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