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강혜정-타블로 아들 생길 것"


   
 
 
배우 신현준이 26일 결혼식을 올린 강혜정(27)과 타블로(29) 사이에 아들이 생길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킬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강혜정이 오늘 결혼식을 올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킬미'는 '느와르가 될 뻔한 로맨스'를 표방한 영화로 고용한 킬러를 사랑한 실연녀 진영(강혜정 분)과 킬러 현준(신현준 분)사이의 엉뚱한 멜로를 담았다.

신현준은 "강혜정이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꿈을 꿨다"며 "그 꿈이 강혜정과 타블로의 태몽이었던 것 같고 그 내용으로 봤을 때 아들을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인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9월 임신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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