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 초콜릿폰' 명품관 전시

  • 명품 및 패션관련 다양한 마케팅

   
 
 
LG전자는 블랙라벨 4탄 ‘뉴 초콜릿폰’을 내달 10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 전시하고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Concierge Service)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헐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패션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도 패션 브랜드 ‘기센 (GEESSEN)’의 디자이너 ‘곽현주’가 뉴초콜릿폰을 컨셉으로 스타일링한 패션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뉴 초콜릿폰은 80만원대 후반의 높은 가격에도 최근 주말 하루 개통수 1500대를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하 LG전자 MC 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명품관 전시는 뉴 초콜릿폰의 고객 맞춤형 마케팅 일환”이라며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 고품격 디자인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출시 초기 호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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