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철강은 올 3분기 이익은 5억4660만위안으로 76% 줄었고 매출은 139억위안으로 33%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상하이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울러 올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50%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한철강은 지난해 세계 7위 규모인 연간 2773만t의 조강생산량을 기록한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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