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내년 1월 백년가약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의 조한선(28)이 내년 1월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30일 소속사 측은 “최근 양가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결정했다”며 “식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1월9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한선은 2001년 OB라거 CF모델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 영화 ‘늑대의 유혹’, ‘연리지’, ‘마이 뉴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주유소습격사건2’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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