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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칫솔 살균 스프레이’는 먹을 수 있는 에탄올 성분을 함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칫솔에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칫솔에 기생하는 세균의 양은 육류나 어류에서 발견되는 세균의 수보다 무려 5~6배나 더 많다. 특히 감기나 비인두염 같은 질환을 앓고 난 뒤에는 재감염을 막기 위해 칫솔 살균을 자주 하거나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00ml, 4900원.
김현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신종플루 여파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펠리오는 업계 최초로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칫솔을 고객들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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