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파격 온·오프라인 결합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다음커뮤니케이션은 TV 광고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형식의 마케팅 캠페인을 시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한 것이다.

다음은 실제 인터넷 이용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학생인 이 이용자는 헤어진 여자 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30회에 걸친 동영상 구애를 펼친다.

이 학생은 쇼핑하우, 모바일, 지도 등 다음의 생활서비스를 활용해 생활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달 초부터 두달여에 걸친 변화의 과정은 1000명의 다음 대학생 서비스 체험단인 ‘라이프 체인저’를 통해 블로그, 카페, 동영상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1차 TV광고는 6일부터 KBS·MBC·SBS 등 공중파 3사를 통해 볼 수 있다. 3일부터는 Mnet·OCN·tvN 등 주요 케이블을 통해 방영된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 캠페인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형식으로 TV 광고를 포함한 모든 캠페인을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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