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희망트리 캠페인’ 진행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외장하드 전문브랜드 ‘스피카’와 함께 11월 한 달간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트리 캠페인’이란 국제구호개발 단체 굿네이버스에서 전 세계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연말에는 특히 기업들과의 나눔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적립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1번가 이용 고객이 ‘희망트리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스피카’ 제품을 구입한 후 간단한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용후기 1건당 1000원의 후원금이 참여 고객의 이름으로 적립되어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기금으로 전달된다.

강일영 11번가 매니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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