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 자연사랑·환경보호 글그림 공모전 수상자 발표

현대오일뱅크가 주최한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4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 ·그림 공모전에서 대구 사월초등학교 2학년 최시원 군의 '옛날옛날에는'과 경북 포항초등학교 2학년 김진주 양의 '나무는 내 친구'가 글그림 각 부문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오일뱅크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공모기간을 거쳐 총 310편의 창작그림과 127편의 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2편 외에도 글·그림 부문에 파란마음상, 파란세상상, 파란하늘상 등 각 5편씩 모두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외 노트북과 PMP 등이 푸짐한 부상으로 주어졌다.

아울러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공모전에서 글과 그림 부문에 가장 많은 응모작품을 출품한 경기도 평택시 이충초등학교와 안성시 산평초등학교에는 '찾아가는 오일뱅크 1일 환경 학교'를 지원키로 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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