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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절임배추 지정배송서비스는 소비자가 김장하는 날을 지정하면 절임배추를 해당일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시중보다 절임배추 가격이 50% 이상 저렴해 지난 13일부터 지정배송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일평균 7000여포기 절임배추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G마켓 측은 밝혔다.
지정배송서비스 지역은 해남, 홍천, 영월, 제주 등이며 강원도 홍천 고랭지 7500원(10kg), 해남 청정 8900원(10kg), 영월동강 8,900원(7kg), 신안군 8900원(8kg), 풀무원 1만 4900(10kg), 평창 고랭지 1만 5900원(10kg)에 무료배송으로 제공한다.
또 ‘김장하는 날’ 기획전에서는 배추, 천일염, 고추 등 각종 김장재료를 시중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장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일까지 진행하는 ‘타임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오후 1시, 6시에 ‘배추 3통’(10kg)을 시간당 100개 한정으로 2500원, 무료배송에 선보인다. ‘72시간 빅이벤트’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절임배추 20kg’을 선착순 500명에게 9900원에 무료배송 판매한다.
백민석 G마켓 식품사업실 실장은 “온라인 몰에서 김장 재료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져, 보다 싱싱하고 저렴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전국 산지와 직접 연계해 이번 김장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각종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까지 하고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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