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만1800원에 방콕 간다"

진에어가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역경매 결과, 인천~방콕 왕복항공원에 1만1800원이 최저 단독 입찰가로 낙찰됐다.

17일 진에어에 따르면 ‘100원의 행운, 역경매 페스티벌(시즌2)’로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에 총 4000건이 넘는 응모자가 참가, 이 가운데 ID SOOKB**가 단독 입찰해 왕복항공권 2매을 받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신규 취항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에 대해 100원부터 10만원까지 100원 단위로 원하는 가격을 제시해 마감시까지 단독 최저가를 제시하는 입찰자가 낙찰받는 방식이다.

지난 9일부터 12월20일까지 6주 동안 매주 1명씩 선발해 해당 노선의 2인 왕복 항공권을 낙찰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진에어는 12월21일 인천~방콕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