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전국의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2009 아우디 겨울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아우디 고객은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열선 등 겨울철 필수 점검 대상인 30개 항목에 걸쳐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005년 11월 23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 중 A6와 A8 모델을 제외한 모든 아우디 모델의 유상 수리 고객은 20%의 부품 할인 혜택을 받는다.
그 외의 모든 아우디 모델은 10%의 부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제외 및 타이어 할인은 타이어 할인율 적용)
또, 타이어 10% 할인, 아우디 컴플리트 휠 4개를 3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우디 컴플리트 휠 패키지 3+1 보너스 할인, 아우디 키즈 컬렉션 및 스키 랙 등 캐리어 아이템도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은 추후 영업사원을 통해 시승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사전 예약 후 이용 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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