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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arte&Identification 2009' 비싸카드 홍보부스에서 향기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비씨카드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카드 전시회 'Cartes & IDentification 2009'(까르떼 2009)에 국내 카드사 최초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까르떼 전시회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지불결제 카드 및 스마트 카드 전시회다.
이번 까르떼 전시회에는 전세계 140여개 국가 520여개 업체들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VAN사, 단말기 제조업체, 카드 칩 제조사 등이 참여했으며 카드사로는 비씨카드만 참가했다.
비씨카드는 까르떼 2009에 전용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발광(發光) 카드, 향기카드, 한지카드 등 특수 기능 및 친환경 소재의 카드 상품 등을 선보였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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