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하이투자증권과 현대백화점이 26일 공동 마케팅 론칭 조인식을 가진 가운데 박광혁 현대백화점 전무(왼쪽)과 윤병춘 하이투자증권 전무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하이투자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과 공동 마케팅 론칭 조인식을 가졌다.
'드림 6 프로젝트(DREAM 6 PROJECT)'라는 이름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현대백화점 11개 전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시행된다.
드림 6 프로젝트는 고객이 원하는 꿈을 6개의 테마로 분류하고 '행복한 부자 꿈꾸기(재테크)' '우리아이 1등 만들기(교육)' '아름다운 피부미인 되기(미용)' 등을 통해 현실로 이슈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행복한 부자 되기(재테크)는 경품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하이투자증권의 하이CMA(종합자산관리계좌) 1억 통장이 제공된다. 또 추가로 전문 자산관리자가 1년간 재테크를 도와줌으로서 더불어 자산을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이투자증권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자산관리자가 선정된 고객과 함께 1년간 실전 자산관리를 통해 종목·펀드 발굴 기법, 주식 매매기법, 펀드 분산투자 기법 등 다양한 주식/펀드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계기로 백화점 문화센터 재테크 강연 및 온라인 증권몰 운영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대백화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범현대 그룹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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