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와 연애? 추소영 이상형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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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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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추소영(25)이 6살 연하의 아이돌과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어모았다.

13일 인터넷에 따르면 전날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추소영은 ‘도전, 충격 헤드라인’코너에서 “23살 때 6살 연하의 남자연예인과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출연자들은 남자연예인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대해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추소영은 구체적 인물을 밝히지 않고 담담한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부추겼다.

추소영은 또 ‘닮은 꼴’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민낯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면 ‘추소영 닮았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는 아이러니한 표현으로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 슈, 주연, NS 윤지,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 다비치(강민경), 포미닛(현아), 씨야(보람, 수미), 시크릿(전효성), 이해인, 이나영, 스피드모션, 정근, 이수나,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등이 출연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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