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4일 공식 입장 발표... 열애설 진실일까?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4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3일 한 언론에 따르면 유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 정도인지 소속사도 모르고 있다. 늦어도 내일(4일)까지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달받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은 1일 한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그러나 이후 사흘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김혜수는 결혼설이 불거졌던 2008년 광고 계약에서 ‘소문이 사실일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조항을 넣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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