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4일 "윤리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성장은 농업인과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 덕분"이라면서 "윤리경영을 정착시켜 더욱 청렴한 조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농협 경영이 비용절감을 통한 소극적 경영이었다면 올해는 좀더 적극적인 경영으로 농업인과 고객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지배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개편 방안을 만들어 자율 개혁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경인년 새해에도 농업인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농업·농촌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은 또 상생과 협력의 조직문화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시스템 효율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 최장은 "새해는 60년 만에 맞는 백호의 해"라면서 "호랑이가 같은 마음으로 뭉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중호동심(衆虎同心)'의 지혜를 금년 화두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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