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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는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 "아울러 많은 분들이 자연스레 결혼과 관계된 기대감을 갖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두 분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유해진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희망이다" "톱여배우들의 전형적인 패턴인 '재벌 2세', '재미교포 사업가'보다 신선해서 멋지다. 두 배우의 코드가 잘 맞을 것 같아 부럽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와 훌륭한 연기파 배우의 만남이라. 완벽합니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했다.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열애설이 나돌았던 두 사람은 수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010년 1월 1일 열애설이 보도된 후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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