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K텔레시스는 ‘W’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와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고자 이번 모델 공개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91년에서 94년 사이에 출생한 국내외 주요 모델 활동 경력이 없는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W’ 홈페이지(www.sk-w.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SK텔레시스는 지원자 중 서류심사, 카메라 테스트 등 공개 오디션을 거쳐 1월 말께 최종 5명을 선정해 장학금 수여 등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TV CF 등을 통해 ‘W’ 브랜드 광고모델로써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향후 최고의 품질과 감성에 기반한 휴대폰 ‘W’를 기반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해 국내 휴대폰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시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을 포함, 올해 모두 3~4종의 단말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