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는 8일 노트북으로는 국내최초로 인텔 코어i5 프로세서와 퍼플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에버라텍 TS-42C'을 출시했다. |
삼보컴퓨터가 8일 국내 최초로 인텔 최신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노트북 '에버라텍 TS-42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혁신적 기술이 적용된 32나노 미세 공정 CPU가 탑재돼 전력은 줄이고 성능은 높였다.
커버는 색이 점층적으로 짙어지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추가해 신비감을 높였다.
LED 백라이트 LCD가 적용돼 얇아졌는데도 HD급 화질을 제공한다.
우명구 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이사는 "지난해 9월 코어 i5 데스크톱을 처음으로 출시한 데 이어 노트북에서도 코어 i5 시대를 열었다"며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이미 노트북이 대세인 추세에 맞춰 에버라텍 TS-42C로 다양한 수요를 공략해 월 3000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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