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재능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교육 학습지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재능일등엄마카드'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로 재능교육 학습지 회비를 결제하면 납부 금액에 따라 3500~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이용금액의 5%(최대 1만원),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및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5%(최대 5000원), GS주유시 리터당 60원, 아웃백·빕스 이용금액의 10%(최대 1만원) 등 적립혜택을 모두 활용할 경우 최대 5만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CGV·롯데시네마 영화 2000원 할인, 재능교육학습지 및 주요백화점·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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