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에볼루션/미쓰비시모터스 제공
-네트워크 강화, 공개 딜러 모집
새해 들어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미쓰비시모터스가 딜러 영업망 확충을 통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 수입업체인 MMSK(대표 최종열)는 2010년 상품 가격인하 등 공격적 마케팅에 맞추어, 수입차의 대중브랜드화 위해 판매 딜러망을 대폭 확충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MMSK는 2008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4개 지역에 공식딜러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들어서는 딜러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딜러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딜러는 서울 서초·강북·송파·경기 분당·대전·대구 등 6곳이다. 신청은 2월 12일까지이며 각 지역별로 딜러 선정 작업에 돌입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쓰비시모터스 홈페이지(www.mmsk.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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