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중국 샨다게임즈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버블파이터의 첫 번째 해외 수출 사례다.
중국 파트너인 샨다게임즈는 2003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와 2004년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세 번째로 넥슨 게임의 서비스를 맡게됐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의 현지화 노하우와 샨다게임즈 서비스 능력, 그리고 오랜 파트너십으로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