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1천500회에 걸쳐 청소년과 주부, 농어민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작년 20개에서 올해 60개로 늘리고 격주로 성인을 위한 금융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에는 13만여명에 대해 금융교육을 했다"며 "올해는 대상자를 늘리고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 교육 자료를 추가로 제작해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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