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X5대상 '리프레쉬 캠페인' 실시

BMW 리프레쉬 캠페인. 오는 2월 5일까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및 X5모델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BMW코리아 제공

BMW가 오는 2월 5일까지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프레쉬 캠페인'은 전국 BMW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상점검을 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및 X5모델이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20%의 수리비 할인 혜택(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한다.

더불어 BMW 오리지널 휠을 30% 할인 판매(타이어 및 공임 제외)하며, 모든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해 주는 ‘리프레쉬 서비스 쿠폰 패키지’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설문 카드 작성에 응하면 행운권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 어린이용 BMW 3시리즈 페달카, 골프백 세트, BMW USB스틱(4GB) 등을 선물하는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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