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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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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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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 10배 오르는 주식은 재무제표에 숨어있다!/ 메리 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김상우 옮김/ 부크홀릭

 국내외를 막론하고 워렌 버핏이 기업을 분석할 때 재무제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다룬 책은 없었다. 워렌 버핏이 비즈니스 관점의 투자를 하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중요시한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졌을 뿐이다. 투자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은 최대의 수수께끼 중 하나였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책으로 평가 받는다. 이 책의 저자인 메리 버핏은 워렌 버핏의 前 며느리로 12년간 가족의 일원으로서 가까이서 지켜본 산증인이다. 그녀가 쓴 책을 통해 워렌 버핏의 투자 비법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금융의 제왕/ 리아콰트 아메드/ 조윤정 옮김/ 다른 세상

 '금융의 제왕'은 대공황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한 편의 역사소설처럼 흥미롭게 다뤘다. 특히 당시 주요 강대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최고의 권력을 갖고 있던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의 중앙은행 총재들은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고 그들의 오판은 참혹한 대공황을 불러왔다. 저자는 작은 정책 하나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지, 위기의 증후가 곳곳에서 어떻게 발견되는지를 보여주며 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짚어준다.

 

   
 
 

2010~2050 비즈니스 미래력/ 강철호/ 리더스하우스

 미래에 대한 불안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미래라는 시간은 현재 또는 과거와 동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다. 이 책은 현재·과거를 기반으로 ‘계획’, ‘예정’되어 있는 미래를 보여준다. 법률·행정 계획·각종 공고·올림픽 같은 스포츠 경기대회· 기업 단체 등이 구상하는 각종 예정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41년간 계획돼 있는 핵심 이슈를 엄선했다. '2010~2050 비즈니스 미래력'을 통해 남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들여다보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asrada8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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