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중소기업 지원 강화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19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백순 신한은행장(왼쪽 첫번째)은 19일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을 갖고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신한은행은 19일 안산 및 시화공단 소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백순 은행장은 이날 시화공단 소재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하는 등 경기회복의 주역인 시화공단 지역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자적인 파트너십을 제고했다.

이 행장은 거래업체인 제일제강공업을 방문해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졌으며 이어 신양금속공업을 방문해 은행 거래 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인근 중소기업 CEO 24명이 자리를 같이 해 다양한 건의사항과 중소기업의 지원방안을 얘기했다.

이 행장은 “2010년에도 외화대출 연장, 녹색산업 지원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의로운 은행'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기업과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겠다”고 약속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