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가 18일 동양물산기업으로부터 토지와 건물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입자산은 경남 창원시 남산동 소재의 토지(251억9천)와 건물(12억2천)로, 지속적인 수주증가에 따른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신규사업분야의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목적을 밝혔다.
이번 매입규모는 이엠코리아의 자산총액(499억) 대비 52.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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