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가 7년 연속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는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품목 중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 불 이상이고,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불 이상을 충족시키는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심사를 거쳐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한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단일농장으로서 세계 최대규모인 멕시코 탐피코 농장를 비롯해 미국, 중국 하이난, 러시아 등지에 알로에 및 천연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 700여 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는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해외농장개척의 결과”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알로에와 천연물 연구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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