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 선정 '2009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온라인 전용 특판 'e피노키오론'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기존 피노키오론 무연체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6%포인트의 금리할인과 함께 최대 6%포인트의 추가 금리할인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더해 최대 12%까지 대출 금리를 할인해주는 온라인 한정 대출 상품이다.
W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피노키오론은 6회 이상 무연체 고객에게는 최고 6%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금리할인 프로그램이다.
피노키오론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09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피노키오론은 3월31일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특판 상품으로 취급수수료와 중도할인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소득증빙이 가능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허동호 W저축은행 부행장은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와 금리할인 프로그램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신용등급은 낮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대출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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